<aside> 💡 로버트 하크니스 선교사 부부 조선 첫 캐나다 선교사 부부입니다. 다만, 내한한 지 1년도 못 되어 귀국했습니다.


제임스 게일 James Gale 1888년, 토론토대학교 YMCA에서 부산으로 파송한 선교사입니다. 신약과 구약을 한글로 번역했고, 한국 최초의 영어사전인 『한영대사전』을 출판했습니다.

조선에서 캐나다 선교의 시작을 알린 인물이기도 합니다.

<aside> ➕ 말콤 펜윅 Malcom Fenwick

1889년 선교사 신분으로 인천에 도착했으나 선교보다는 캐나다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하는데 공헌했습니다.


윌리엄 제임스 홀 William James Hall

미국감리교단 선교사로 1891년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선교 활동 중인 로제타 셔우드 Rosetta Sherwood 와 결혼하여 1892년 평양에 정착하여 선교 및 교육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아들 셔우드 홀 Sherwood Hall은 조선에서 출생 후, 캐나다로 돌아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26년에 조선으로 다시 왔습니다. 1929년 ‘해주결핵요양원‘을 건립하고 농업 기술까지 전수했습니다.


올리버 애비슨 Oliver Avison

1893년 부산에 선교사역을 위해 도착했습니다. 왕립의료원인 제중원에서 잠시 일하고 나서 고종황제 개인 의사가 되었습니다.

1904년 ‘세브란스 병원’ 건립을 하였습니다.

※출처: <캐나다 한인의 이주와 사회적응>, 윤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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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활동하던 미국인 선교사들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선교사들도 의료와 교육사업을 병행하여 서양에 대해 배타적이었던 조선인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aside> 💡 김일환, 한국인 최초 유학생 신학 유학생은 아니였지만, 1905년 6월 21일(음력) 부산항을 떠나 일본을 경유하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 도착했습니다.

<aside> ➕ 직업학교에 입학했고 이후 뉴욕으로 건너가 사업을 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1920년대에 미국 LA에서 한인 사업가 집단과 관련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캐나다 한인의 이주와 사회적응>, 윤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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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록으로 보는 재외한인 역사: 아메리카> (p.239)


서종욱과 황대연, 선교사 후원으로 정착한 초기 한인

<aside> ➕ 조희렴 (1915) · 강영힐 (1919) · 문재린 (1928) · 해롤드 최 (미상) · 존 스타 김 (1934)

신학 유학생 신분으로 처음 캐나다에 도착한 사람들 입니다.

※출처: <캐나다 한인의 이주와 사회적응>, 윤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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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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