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4월 29일 일본은 상해사변을 일으켜 상해를 점령한 뒤 전승기념 및 천장절 기념식을 상해 훙커우공원에서 거행했습니다.

한인애국단원 윤봉길이 폭탄을 투척했고 일본군사령관 대장 시라카와, 해군중장 노무라 육군중장 우에다 등 많은 고위 간부들이 죽거나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사건은 일제의 침략을 받아오던 중국인들도 열광시켰고, 그들에게 한국독립운동을 새롭게 인식시켜 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적극 후원하게 했습니다.

훙커우공원의거(虹口公園義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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