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한국친우회

<aside> 💡 설립 목적 (미국 한국친우회)

1. 기독교와 자유독립국가를 위해 고통받고 있는 한국민족에게 미국민의 동정과 도덕적인 지원을 보낸다.
2. 한국민족이 지금까지 받아 온 일제의 학정과 부당한 대우가 가능한 더 이상 재발되지 않도록 미국민의 도덕적 영향력과 호의적인 조정을 다한다.
3. 한국에 관한 진실한 정보를 미국민들에게 알린다.
4. 세계 모든 민족과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영원한 평화를 증진시키며 하나님의 법이 온 세계에 수립되도록 돕는다.

한국친우회(韓國親友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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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③ 미국 기타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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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한국친우회

  파리위원부는 1919년 11월 19일 프랑스 쉬이프에 한인국민회를 결성하는 한편, 1920년 10월 3일 위원부 대표 황기환이 런던주재 의교위원으로 임명된 뒤부터는 영국에 대한 외교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여 맥켄지의 협력으로 그해 10월 26일 대영제국 한국친우회를 조직했습니다.

  1921년 2월부터 파리대학교의 페리씨앙 샬래 교수와 중국인 사회운동가 사동발이 중심이 되어 일을 추진한 결과, 한국친우회는 7월 10일 비영리 사회단체로 내무성에 정식으로 등록되었고 사무국(본부) 주소는 사동발의 아파트인 오쓰만가 93번지로 정해졌습니다.

  단체 회장은 프랑스 의원 루이 마랭이 맡았습니다.

<aside>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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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한국친우회

  이를 계기로 파리위원부의 서기인 황기환은 유럽에서 독립운동의 중심지를 일시적으로 파리에서 런던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맥켄지는 한국친우회 창립대회에 참석한 황기환을 유럽에서 공적으로 한국인을 대표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aside> 📰 『맨체스터 가디안(The Manchester Guardian)』지 中

  힌즈(John Hinds)·패리(Tom Parry) 대령(퇴역)·통림(Hugh E. Tomlyn) 소령 등 약 30명의 의원과 교수 6명, 기자 4명, 목사, 상원의원 3명 등 60여명의 유력 인사들이 이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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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한국친우회(英國韓國親友會)

<aside>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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