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등 해외 한인 동포들을 부르는 명칭이 여럿 있지만 어떤 상황에 어떤 명칭을 사용해야 하는지 혼동이 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한인 이주 역사를 알기 위해 부르는 명칭부터 알아가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Start from the bottom,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가봅시다!

<aside> 💡 재외동포의 통상적의미는 “해외에서 살고 있는 우리 민족” 이며 해외교민, 해외동포, 해외교포, 해외한인, 재미한인, 재중한인, 조선족, 재러고려인 등 다양한 호칭들을 아울러 일컫는 말입니다. 정부의 공식 호칭‘재외동포’ 로 규정되었습니다. 재외동포의 범위는 ‘재외국민’ + ‘외국국적동포’ 로 획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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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민족
  2. 가은 핏줄을 이어받은 사람 (= 겨레붙이)
  1.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자매
  2. 같은 나라 또는 같은 민족의 사람을 다정하게 이르는 말
  1. 일반 국민이나 주민이 누리고 가지는 권리
  2. 시민으로서 행동, 사상, 재산,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