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출국 전 한백문화사절단의 모습

김포공항에서 출국 전 한백문화사절단의 모습

1962년 12월, 브라질 이민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15명의 문화사절단이 파견되었습니다. 당시에 해외이주법이 공포되지 않았기에 방문의 실제 목적은 정주를 위한 기반 조성이었습니다.

1962년 2월에 정부가 해외이주법을 공포함으로써 비로서 해외이민의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었고 정인규는 브라질 정부로부터 한인 이민 쿼터를 받아 1962년 초에 브라질 이민자를 모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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